디스패치 특종 예고가 화제다.
디스패치는 지난 23일 디스패치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월 24일 디스패치가 포토뉴스 앱을 통해 가장 먼저 특종을 공개하기로 전격 결정했습니다"며 "한 예쁜 커플의 사랑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이어 디스패치는 "24일은 아마도 디스패치 기자들 생애 최고의 날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적어 만만치 않은 특종임을 예고해 눈길을 끈 바 있다.
이같은 디스패치 특종 예고에 네티즌들은 톱스타 커플에 대한 추측성 글들이 쏟아졌고, 디스패치 특종 예고의 당사가자 축구선수 '박지성'이라는 추측이 제기되면서 화제가 됐다.
'디스패치 특종 예고' 열애 주인공이 박지성일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하자 디스패치는 트위터를 통해 "박지성 아닙니다. 검색어에 올라 깜짝 놀랐네요. 괜한 민폐를 끼쳐 죄송"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또 디스패치는 디스패치의 특종을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디스패치 포토뉴스 앱'을 다운받을 수 있는 인터넷 주소를 전했다.
디스패치 특종 예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디스패치 특종 진짜 대단하다~ 독해!" "조인성 김민희 반응 어떨지 궁금하다" "디스패치 특종 보니까 진짜 사귀는 것 같은데" "디스패치 특종 대박이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오전 9시 48분, 디스패치는 예고한대로 '디스패치 포토뉴스 앱'을 통해 톱스타 '조인성'(32)과 '김민희'(31)가 열애중이라고 특종 보도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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