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번데기탕이 얼마? 얼마면 되는데? 얼마냐고?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게시물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사진은 최근 인기리 커뮤니티를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끈다.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사진 속에는 식당 메뉴판이 포착되어 메뉴로 번데기탕, 비빔만두, 마른 안주, 후르츠 칵테일 등이 적혀있다.

특히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사진 속 메뉴는 축제 내 주점에서 볼 수 있을 메뉴들로 가격을 표기한 방법이 독특하다.

메뉴들을 표기한 가격은 일반적인 숫자로 표시하지 않고, 여러가지 '연산형' 값을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게시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참 힘들게 산다",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꼭 이렇게 가격을 매겨야 하나",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술값 계산하는데 공학 계산기 필요한 거 아님?",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난 왜 이과생인데 봐도 모르겠냐", "흔한 이과생들의 식당 센스 제대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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