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내연모 시청률 신하균 이민정에게 '기습 키스' 불구하고…하락세

'내연모'의 시청률이 하락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내 연애의 모든 것(' 6회는 전국기준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수영(신하균 분)을 향한 마음이 커짐에도 불구, 자신의 마음을 확신하지 못했던 노민영(이민정 분)이 김수영을 상대로 야한 꿈을 꾸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노민영은 식음을 전폐했다는 거짓정보를 흘린 김수영 측의 동정심 유발에 속아 결국 김수영과 저녁을 함께 했다.

결국 노민영은 김수영을 향한 사랑을 깨닫고 결국 그에게 입술을 내주며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내연모 시청률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연모 시청률 왜 하락했지?" "내연모 정말 재밌다" "내연모 시청률 러브신에도 불구하고 하락세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되는 MBC '남자가 사랑할 때'는 0.8%P하락한 10.5%를, 첫 방송된 KBS2 '천명'은 9.3%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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