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뽀빠이 실사판 '론 에버렛' 진짜 아냐?…"도와줘요 뽀빠이 할아버지~!"

'뽀빠이 실사판'이 공개돼 화제다.

'뽀빠이 실사판'은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된 것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뽀빠이 실사판'은 만화 캐릭터 뽀빠이의 모습과 정말 닮은 인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뽀빠이 실사판' 사진 속 인물은 영국인 론 에버렛(Ron Everett)으로 그는 약 25년 넘게 뽀빠이를 흉내 내는 전문 배우로 산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사진 속 '뽀빠이 실사판' 론 에버렛은 뽀빠이가 그려진 티셔츠에 해군 모자를 쓰고 턱수염을 기른 채 주먹을 불끈 쥐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한 그는 눈을 찡긋 거리는 표정까지 만화 속 뽀빠이와 닮았다.

'뽀빠이 실사판'을 접한 누리꾼들은 "뽀빠이 실사판 뽀빠이랑 진짜 똑같네." "어떻게 표정까지 똑같을 수 있지?" "완전 신기하다." "파이프까지 있으면 완벽하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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