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창렬 득녀 "9년만에 '딸바보' 등극!" "우리 아들 삐칠려나?"

김창렬 득녀 소식이 화제다.

김창렬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14일 가수 김창렬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트위터 친구 여러분 드디어 제 딸이 빛을 봤습니다. 정말 사랑스럽고 예쁘네요. 많이 좋아하면 우리 아들이 삐칠려나? 많이 축하해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김창렬은 "그리고 오늘 그룹 원더보이즈 '타잔' 음원 공개됐는데 잘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모두 다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여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창렬은 지난 2003년 아내와 결혼했으며 2004년 첫째 아들 주환 군을 얻었다. 이후 김창렬 부부는 9년 만에 둘째 딸을 얻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김창렬 득녀 소식에 누리꾼들은 "김창렬 득녀 축하해요", "김창렬 딸바보됐네", "주환이 동생 생겨서 좋겠다", "김창렬 딸 얼굴 궁금하다", "김창렬 득녀 정말 기쁠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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