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니엘 심경 고백 "JYP S양과 첫 스캔들.. 너무 당황스러워…"

니엘 심경 고백 소식이 화제다,

니엘이 JYP S양 스캔들 이후 힘든 시기를 보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틴탑 멤버 니엘의 어머니가 이달초 이른바 'S양 스캔들'로 힘들었던 가족들의 이야기와 니엘의 듬직한 태도에 대해 이야기를 전했다.

니엘의 어머니는 2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맘마미아'에서 "아들이 그 일로 힘들어했다. 자기 때문에 피해 입는 사람이 있고, 어떻게 말을 할 수 없는 입장이라며 우울해 했다"고 말했다.

니엘의 어머니는 "그 문제 외에도 몇가지가 더 얽혀 있었고, 우리 부부가 도움이 못 돼줬다. 그런데 아들이 오히려 부모님을 위로하며 '이 일로 다툼있지 말라'고 하더라. 아들이 철이 빨리 들었다"며 웃었다.

이에 대해 니엘은 "첫 스캔들이었다. 그때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 할 지 모르겠더라"며 당시 겪은 마음고생을 털어놨다.

니엘 심경 고백 소식에 누리꾼들은 "니엘 심경 고백 들으니 이해된다" "니엘 첫 스캔들 정말 놀래겠다" "니엘 심경 고백 공감간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달초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와 관련이 있다. 당시 이 방송에는 신화가 출연한 가운데, 멤버 앤디가 니엘이 걸그룹 멤버 S양에게 대시를 받은 적이 있다고 폭로해 그 주인공이 누구인지를 두고 소동이 벌어진 바 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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