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이유있는 생일 축하 "엄마 센스 장난아냐…자식 약올리는 모정"

이유있는 생일 축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 '이유있는 생일 축하'라는 제목으로 휴대폰 문자대화를 캡처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메시지에는 엄마와 자식 간의 문자대화로 먼저 엄마는 자식에게 케이크 사진을 전송한 뒤 '생일 미리 축하'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자식은 엄마에게 고맙다고 답을 했지만 엄마는 "케이크는 우리가 먹음"이라며 놀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유있는 생일 축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있는 생일 축하 정말 웃기네" "어머니께서 유머감각이 넘치신다" "이유있는 생일 축하 처럼 나도 장난 쳐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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