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손잡이 골퍼들에게 왼손을, 오른손잡이 골퍼들에게 오른손을 방향 컨트롤이 잘 될 수 있게 그립을 해야 한다. 오른손 손바닥이 하늘을 향한 채 그립 밑에 가져다 대고 그립을 감싸 쥐면 임팩트 시 클럽 페이스를 닫히게 하는 원인이 되며 방향 컨트롤이 안되는 그립이 되기 쉽다(사진 가). 반대로 손바닥 면이 지면을 향한 상태로 그립을 쥐면 오른손 로테이션이 제대로 되지 않게 된다(사진 나).
손바닥 면을 타깃과 마주보게 하여 그립 오른쪽 면에 가져다 대야 하며 새끼손가락, 약지, 중지 부분은 그립의 고무부분이 손바닥 쪽에 닿도록 하며 집게손가락 부분은 첫 번째 손가락 마디쪽에 닿도록 잘 조정해 쥐어야 한다(사진 다).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홍준표, 정계은퇴 후 탈당까지…"정치 안한다, 내 역할 없어"
세 번째 대권 도전마저…홍준표 정계 은퇴 선언, 향후 행보는?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매일문예광장] (詩) 그가 출장에서 돌아오는 날 / 박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