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남규리 수의 "뽀얗고 순진한 얼굴…마약밀매범과 친해지려 교도소를?"

남규리 수의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8일 JTBC 측은 드라마 '무정도시'에 출연 중인 남규리가 수의를 입은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남규리는 뽀얀 얼굴을 하고 수의를 입은 채 아래를 응시하고 있다. 이 사진은 남규리가 마약밀매원에게 언니를 잃고, 이를 복수하기 위해 마약밀매의 큰손인 진숙과 친분을 쌓기 위해 일부러 수감되는 모습이다.

남규리 수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규리 수의도 잘 어울리네" "피부 정말 좋다" "남규리 수의 왜 입은거지?" "우와 꼭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남규리는 JTBC 드라마 '무정도시'에서 언더커버 경찰로 활동하는 수민 역을 맡았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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