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흔한 법대 시험지 문제 내기는 쉽겠네…"법대는 포기!"

'흔한 법대 시험지'가 공개돼 화제다.

'흔한 법대 시험지'는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공개됐다.

공개된 '흔한 법대 시험지' 사진 속에는 가방 위에 인쇄물 한 부가 놓여있다.

법학과 시험문제로 보이는 이 인쇄물에는 9번부터 12번 문제가 적혀있고 맨 마지막에 '끝'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특히 '흔한 법대 시험지' 속에는 '빈 칸 채우기'문제로 보이나 보기로 주어진 글자보다 빈 칸이 더 많아 놀라움을 자아냈다.

'흔한 법대 시험지'를 본 네티즌들은 "법대는 포기해야겠다", "법대 문제 내기는 무지 쉽겠네" "저거 진짠가요", "인쇄가 잘못 된 것이 아니냐고 교수님께 물어보고 싶을듯", "법대 학생들 정말 공부량이 많구나", "암기력이 좋아야할듯", "컴퓨터 오류났을때 인쇄된 것 같네요", "법대는 포기해야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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