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게임, 교실 점령을 막아라.'
초'중'고등학생들 사이에 스마트폰 사용자가 급증하면서 각급 학교가 학습 방해, 학력 저하 등을 막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27일 대구 종로초등학교 6학년 1반 학생들이 등교 직후 스마트폰을 선생님께 내놓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아이들이 수업 중 웹툰, 카카오톡 채팅, 모바일 게임 등의 유혹에 시달리지 않도록 자율적인 스마트폰 반납을 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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