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고3 효자 수험생 "독성간염으로 쓰러진 父…간 이식 위해 시험 포기까지.."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고3 효자 수험생 이야기가 전해져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창 공부에 바쁠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버지를 위해 간이식 수술을 한 고3 효자 수험생 사연이 감동을 주고 있다.

광주고는 1일 이 학교 3학년생 김연수 군이 지난달 아버지에게 간을 이식하는 수술을 받았다고 밝혔다. 김 군의 아버지는 지난 5월 급성독성간염으로 갑자기 쓰러졌고 간 이식만이 유일한 치료방법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김 군은 아버지를 위해 자신의 간 이식을 결심했고 다행히 수술은 성공적으로 끝났다. 당자 김 군은 이 같은 사실이 학교나 친구들에게 알려지는 것을 원하지 않았지만 수술 후 6개월 이상 회복기를 거쳐야 해 학교를 결석하게 되면서 주위에 사연이 알려졌다.

김군의 집이 8000만 원이나 되는 수술비와 치료비 마련을 위해 이사까지 해야 된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광주고 학생회와 교직원들은 즉시 성금 모금에 나섰다.

한편 고3 효자 수험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3 효자 수험생 진짜 대단하다..." "효자네~" "고3 효자 수험생 노력만큼 아버지가 빨리 회복하셨으면 좋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