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유봉재 안동의료원 진료과장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출산정책 공로 도지사 표창

경상북도 안동의료원(원장 이한양) '찾아가는 산부인과' 유봉재(사진) 진료과장은 9일 칠곡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4회 일'가정 균형 경북 CEO 포럼'에서 출산친화정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지사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유 과장은 2011년 1월부터 분만취약지역(봉화군, 영양군, 영덕군, 의성군, 군위군, 청도군, 성주군, 고령군) 임신부 대상 산전건강관리사업인 '찾아가는 산부인과' 진료과장을 맡아 올해 5월 말 현재까지 1천207명의 신생아를 건강하게 출산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지원, 저출산 극복을 위한 도정노력에 크게 공헌했다.

또, 진료대상 임신부의 30%를 차지하는 다문화가정 여성들을 위해 주요 5개국(중국, 몽골, 필리핀, 베트남, 캄보디아) 언어로 번역된 임신 출산 가이드북을 제작'배부했고, 결혼이주여성 대상 임신 전 건강검진사업 등 다문화가정 임신부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 개발에 크게 노력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