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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붉게 불든, 대구 서쪽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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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7시 30분쯤 대구 서쪽 하늘이 벌겋게 물들어 백야 현상을 연상케 하고 있다. 대구기상대는 "이날 오후 내린 소나기로 해가 지는 시간에 대기 중에 수증기가 많아지면서 수증기가 빛에 산란되어 나타난 현상"이라고 말했다. 이 시각 대구 시내 일부 지역에서는 무지개가 관측되기도 했다.

김태형기자 thkim2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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