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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물포럼 조직위 본격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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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세계물포럼 조직위원회(조직위)가 조직위 사무국 현판 제막식을 열며 2015년 대구에서 열리는 세계물포럼 준비에 본격 나선다.

대구시는 현재 물포럼 준비기획단을 조직위 사무국으로 전환하고 16일 오후 4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이수역 구산타워에서 조직위 사무국 현판제막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현판제막식에는 이정무 조직위원장과 김범일 대구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서승환 국토부장관, 조직위원 및 사무국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다. 앞서 조직위는 지난 4월 창립총회를 시작으로 7월 세계물포럼 재단법인 설립인가를 받은 바 있다.

사무국은 2015년 본 행사 때까지 시기별 업무특성을 감안, 업무량 변화와 연계해 조직과 인력을 단계별로 조정'운영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1단계인 8월부터 내년 1월까지 준비기획단의 사무국 전환으로 기존 기획단의 3개 팀을 기획총괄과와 대외협력과, 홍보지원과 등 3과 단위로 구성해 운영하면서 실행계획 수립, 프로그램 구성안 마련, 본 행사 운영계획 수립, 홍보계획 수립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제2단계인 내년 2월부터 10월까지는 세계물포럼의 본격 준비를 위해 총 40명으로 조직을 확대하고 제3단계인 내년 11월부터 2015년 10월까지는 성공적 행사 개최와 포스트-세계물포럼 등 후속조치를 위해 70여 명 수준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2015년 세계물포럼의 본격적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며 "물 관련 국제학술 대회 등 각종 포럼에서 대두되는 국제적 의제와 글로벌 트렌드를 파악해 세계물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창훈'유광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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