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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플라자]대구은행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예·적금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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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예'적금 판매

대구은행은 삼성라이온즈의 정규시즌 및 한국시리즈 우승을 기원하기 위해 '2013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예'적금'을 한시적으로 판매한다. '2013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예'적금'은 2013프로야구 정규시즌 마지막 경기 예정일인 9월 17일까지 선착순 판매된다. 기본 금리는 연 2.65%로 삼성라이온즈가 정규시즌에서 우승하면 0.1%,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0.1%, 한국시리즈에 우승하면 0.1%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개인 고객에 한해 대구은행 영업점 및 인터넷뱅킹, 스마트폰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가입 기간은 1년이다. 500억원 한도로 가입 금액은 1인당 최저 100만원에서 최고 5천만원이다. 정기적금의 가입 금액은 월 10만원 이상이며 판매한도 제한은 없다.

한편 고객이 지정한 삼성라이온즈 선수가 한국시리즈에서 MVP를 차지하면 이 선수를 지명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실시, 100명에게 MVP 선수의 사인볼을 제공하고 당첨되지 못한 고객 100명에게도 추첨을 통해 이승엽, 진갑용, 오승환, 박석민, 최형우 선수의 사인볼을 증정할 예정이다. MVP 맞추기 이벤트는 영업점에 배부된 상품안내장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기업銀 예금'보험 장점 결합 '보험품은 정기예금'

기업은행은 예금과 보험의 장점을 결합시킨'보험품은 정기예금'을 내놓았다. 이 상품은 5년 만기 정기예금과 5년 납입 10년 만기 저축보험으로 구성돼 있다. 가입 시 목돈을 정기예금에 예치하면 5년간 매달 원금과 이자가 보험으로 자동이체된다. 이는 올 2월 소득세법 시행령 개정으로 5년 납입 10년 만기의 월적립식 보험의 경우 금액에 상관없이 비과세를 적용받을 수 있는 점에 착안한 것.

또 이자가 만기에 한꺼번에 지급되지 않고 매달 분산 지급돼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 금액을 낮추는 효과도 있다. 보험으로 이체되기 전까지는 연 3% 정도의 높은 금리가 적용된다. 자동 이체 후에는 원금에 이자를 더해 보험의 공시이율을 적용받는다. 가입대상은 개인이며 가입금액은 5천만원 이상이다.

◆신한은행 폭염 탈출 '8월 BIG 이벤트'경품 펑펑

신한은행은 무더위에 지친 고객들에게 시원한 힐링 기회를 제공하는 '8월 BIG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달 중 신한S뱅크에 신규 가입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1천 명에게 신라호텔 숙박권(1명), 반얀트리 클럽 스파이용권(3명), 롯데호텔 라세느 부페식사권(6명) 등의 경품을 나눠준다. 이번 이벤트는 신한은행 전국 영업점과 홈페이지(www.shinh an.com), 신한S뱅크 앱설치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9월 6일 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신한S뱅크는 스마트폰을 통해 조회, 이체, 펀드, 외환, 카드 등 은행업무를 이용할 수 있는 신한은행의 스마트금융 서비스로 현재 400만 명의 고객이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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