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개리 지갑 분실 "현금 백만원이 없다! 마지막 사용하신 곳은 옥타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개리 지갑 분실' 소식이 전해졌다.

개리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제 KTX에서 지갑 놓고 나왔는데 없단다. 절망적인 하루의 시작"이라고 게재하며 '개리 지갑 분실' 사실을 전했다.

이어 개리는 "현금 백만원 있었고 선물 받은 지갑이고 존경하는 누군가 명절 때 준 복돈 접어서 삼년동안 지니고 다녔는데 내 복. 오늘은 그냥 누워만 있고 싶어요."라며 지갑 분실에 대한 속내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또한 개리는 "카드 분실 신고 하는디 상담원이 마지막 사용하신 곳이 옥타곤 맞으신가요? 라고 묻는데 등줄기에 왜 땀이 나냐ㅋㅋㅋㅋ"라고 게재해 누리꾼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개리 지갑 분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 마음 알 것 같다", "얼마나 짜증이 날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19일 발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은 55%로 직전 조사 대비 1% 하락했으며, 부정 평가는 36%로 2% 증가했다. 긍정적...
금과 은 관련 상장지수상품(ETP) 수익률이 미국 연준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감과 실물시장 공급 부족으로 급등하며, 국내 'KODEX 은선물 ET...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주사이모' 불법 의료행위 논란이 확산되며, 유튜버 입짧은햇님이 직접 시인하고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입짧은햇님은 '주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