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최여진VS박둘선 'I'm Supermodel' 슈퍼모델들의 팽팽한 긴장감 폭발!

'I'm Supermodel' 최여진 팀VS박둘선 팀 슈퍼모델들의 열정 넘치는 패션쇼!

2013 슈퍼모델선발대회에 진출하기 위한 예비 슈퍼모델들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인 SBS '서바이벌 오디션-I'm Supermodel(이하 I'm Supermodel)'이 매회 다양한 미션과 에피소드로 재미와 긴장감을 더해 가고 있다.

지난 3일 방송된 'I'm Supermodel'에서는 그 동안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24명의 예비 슈퍼모델들이 부산바다축제 '썸머 비치웨어 패션쇼'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미션을 위해 멘토 박둘선팀은 국내의 한 아웃도어 브랜드를, 멘토 최여진팀은 지난 2009년부터 5회째 슈퍼모델선발대회를 제작 지원하고 있는 이탈리아 정통 스포츠 브랜드 '카파'를 찾아 열정 넘치는 패션쇼를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췄다.

특히 멘토 최여진은 예비 슈퍼모델들에게 런웨이에서 관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워킹 등 다양한 팁과 조언을 아낌없이 전수해주었으며, 모델들은 패션쇼 의상을 직접 선택하고 스타일링하며 패션쇼에 대한 열정과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또한 막간을 이용해 열린 미니 패션쇼를 통해 모델로서의 숨길 수 없는 끼와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방송된 비치웨어 패션쇼는 세 번째 탈락 미션으로 이번 미션으로 24명의 예비 슈퍼모델 중 4명이 탈락하였으며, 부산 해운대에서 많은 관객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진행되었다.

멘토 최여진팀은 뜨거운 열기가 가득한 해운대와 어울리는 스포티하고 화끈한 무대를, 멘토 박둘선팀은 겨울점퍼와 비키니의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이색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오는 9월 27일 여수에서 펼쳐질 슈퍼모델선발대회의 본선 진출자 16명을 가리기 위한 서바이벌 오디션은 매주 화요일 새벽 1시 SBS를 통해 계속 만나볼 수 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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