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6일 회의를 열고 위원장에 권영만(봉화) 위원을, 부위원장에 김명호(안동) 위원을 각각 선출했다.
제9대 도의회 후반기 마지막으로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은 모두 15명으로 권영만, 김말분, 김명호, 김수용, 김영기, 박기진, 변우정, 심정규, 이상용, 이상효, 이시하, 이태식, 장두욱, 장세헌, 홍광중 등이다. 이들은 내년 6월 30일까지 특위활동을 하게 된다. 권 위원장은 "각 상임위원회와 예결특위 간에 의견을 존중하고 합리적인 조정을 통해 효율적인 예산안 및 결산 심사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중점을 두고 주민복지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도 필요한 예산은 최대한 반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성현기자 jacksoul@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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