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를 기대해' 최다니엘-보아-임시완-김지원 깜짝 선물! "재방을 기대해"
요즘세대의 적나라한 연애관을 유쾌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호평 속 방송됐던 KBS 2TV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극본 주화미/ 연출 이은진/ 제작 KBS, 아이오케이미디어) 1,2부가 오는 1일(화) 연속 방송되며 다시 한 번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방송 직후 '연애를 기대해 정말 이대로 끝인가요?', '연애를 기대해 진짜 대박 드라마! 정규 편성 원츄!' 등의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던 시청자들의 성원에 힘입어 파격적인 재방송을 하게 된 것.
특히, 정규 드라마가 아닌 2부작 시추에이션 드라마가 재방송 되는 것은 그 동안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인 일.
이번 방송은 오는 1일(화) 오전 11시 5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총 130분간 1,2부가 연속 방송돼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더욱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연애를 기대해'는 최다니엘(차기대 역)-보아(주연애 역)-임시완(정진국 역)-김지원(최새롬 역)의 핫 한 라인업과 이들의 눈부신 호연, 감각적인 연출법 그리고 SNS 연애코칭이라는 신선한 소재가 완벽한 3박자를 이루며 색다른 드라마에 목말라 있던 시청자들의 갈증을 해소 시켰다.
이에 이번 긴급 방송은 아쉽게 본방을 놓친 시청자들에게는 더없이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갑자기 쌀쌀해진 가을 날씨에 시린 옆구리를 움켜쥐게 만들었던 솔로들의 연애세포를 다시 한 번 무한 자극하며 쓸쓸한 옆구리를 따뜻하게 달래줄 예정이다.
'연애를 기대해'의 한 관계자는 "방송이 끝난 후 쏟아진 시청자분들의 호응에 힘입어 이와 같이 재방송 편성을 하게 됐다. 드라마에 많은 애정을 주신 시청자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며, 오는 1일 방송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그동안 찾아보기 힘들었던 색다른 형식의 드라마로 드라마계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큰 반향을 일으켰던 KBS 2TV 시추에이션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는 오는 10월 1일(화) 오전 11시 50분부터 1,2회가 연속 방송된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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