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윤식이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소식에 새벽에 병문안을 갔다 온 소식이 전해졌다.
1일 한 연예매체는 "백윤식의 전 여자친구 K기자가 30일 119구조대에 실려 서울 모 종합병원 응급실로 이송됐으며, 1일 병원 내과 중환자실에 입원했다"고 보도했다
K기자 측근에 따르면 "K기자가 간밤에 다량의 수면제와 술을 복용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백윤식 소속사 관계자는 "백윤식씨가 오늘 새벽 K씨의 병문안을 다녀왔다. 소식을 전해 듣고 다녀온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한편 K기자는 지난 29일 백윤식에게 20년 된 여자친구가 있으며 백윤식의 두 아들들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었다.
백윤식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병문안 소식에 누리꾼들은 "백윤식 병문안 가서 무슨 이야기 했을지 궁금하네" "k기자 백윤식과 무슨 말 했을까?"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안타깝다" "헉! 누가 발견했지? K기자 수면제 과다복용 큰일 날 뻔 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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