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가 눈길을 끌었다.
KBS 1TV 일일드라마 '지성이면 감천'이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성이면 감천'은 25.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어제(3일) 드라마 시청률 1위에 올랐다.
이날 방송된 '지성이면 감천'은 사라킴(최수린)을 못 잊고 상사병에 걸린 최진사(이기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진사는 그녀가 두고 간 모자를 쥐고 눈물까지 흘리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성이면 감천' 이어 오후 10시에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21.8%로 2위, 오후 7시15분 방송된 MBC '오로라공주'가 시청률 13.1%로 3위를 기록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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