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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기자의 눈] 학교 담장 벽화 그려주기 수성구 미협 회원들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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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미협 회원들이 학교 담장 벽화를 통해 청소년들의 꿈을 키워 주고 있다.

회원들은 지난해 오성중'고등학교 담장벽화를 시작으로 수성구 일대의 학교 담벼락을 새롭게 단장하고 있다. 오성중'고등학교 담장 벽화로 사계절의 변화를 아름답게 그려 호응을 얻은 후 수성구청 사업으로 올해도 상반기 대청초등학교, 하반기 혜화여고'영남공고 담장벽화를 진행하고 있다.

밋밋하던 회색 담장에 아름다운 자연물(동식물)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생기를 불어 넣고, 학생들이 본받으면 좋을 위인들의 인물 벽화를 그려 꿈을 키워주고 있다.

벽화작업에 참여한 김승완 씨는 "유난히 더웠던 여름 날씨에 힘은 들었지만 완성된 벽화를 보면 뿌듯하고 주민들의 격려와 칭찬, 학생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글'사진 노애경 시민기자 shdorud754@hanmail.net

멘토'이상준기자 all4you@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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