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라더스 과자 먹방이 화제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하정우 부라더스'에서는 하정우가 절친 8명과 함께 무박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하정우가 운전 중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하정우는 감독을 맡은 영화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 한성천, 김재화, 최규환, 강신철, 고성희, 이지훈과 함께 즉흥 여행을 떠났다.
특히 이날 하정우는 직접 운전대를 잡고는 "우리 20만 원 받은 거로 과사 사먹자"라더니 오징어 맛 과자 먹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자막에는 '식욕을 부르는 마성의 하두목 먹방'이라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정우 부라더스 과자 먹방을 본 누리꾼들은 "하정우 부라더스 너무 재밌다" "진짜 리얼이네" "하정우 부라더스 과자 먹방 보니 땅콩과자 많이 팔릴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의 감독 데뷔작 '롤러코스터'는 오는 17일 개봉한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 장남 결혼, 비공개라며 계좌는 왜?…위선·기만"
이 대통령 지지율 58.6%…부정 평가 34.2%
트럼프 조기 귀국에 한미 정상회담 불발…"美측서 양해"
김기현 "'문재인의 남자' 탁현민, 국회직 임명 철회해야"
李대통령, 남아공 대통령·호주 총리와 정상회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