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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갤러리] 명사산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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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생각

중국 돈황은 막고굴 벽화와 더불어 명사산(鳴沙山)으로 유명하다. 명사산은 말 그대로 바람이 불면 '우~'하는 소리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 사막의 거센 바람이 거대한 모래언덕과 산을 만들었다. 선명한 선과 색의 대비가 신비스럽다. 마치 낙타를 탄 동방박사가 우주의 낯선 행성을 여행하는 듯하다. 행글라이더를 타고 하늘에서 내려다 본 사막의 모습이다.

※ 작가 약력 : ▷한국사진작가협회 학술분과 운영위원 ▷포토뉴스, 한국동방국제예술원 감사 ▷대한항공사진 공모전 동상 ▷대구사진대전 특선 ▷정수사진대전 특선 ▷사진집:'카리브해의 흑진주'(2001), '눈빛'(2009) 발간 ▷현 대구가톨릭대 행정학과 교수'법정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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