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엄지원이 티저 예고편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1일 배우 엄지원의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엄지원이 지상파 컴백을 앞두고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며 "티저 촬영장에서도 특유의 환한 미소를 연신 지어내며 지친 촬영장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앞서 엄지원은 SBS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애견 용품 디자이너 오현수 역으로 티저 예고편 공개이후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공개된 티저예고편 비하인드 컷에는 이번 극중 캐릭터의 러블리한 매력이 드러나 레드 드레스를입은 엄지원은 뽀얀 흰피부와 여신 같은 이목구비로 고혹미를 불러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무보정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소원'에서 작품을 위해 체중을 늘리며 명품 연기력을 과시 가을 스크린에서 활약 중인 엄지원이 최근 날씬해진 모습으로 다시 돌아올 예정이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엄지원 비하인드컷 사진 정말 매력적이네요" "엄지원 비하인드컷 사진 보니 꼭 본방사수 해야겠다" "엄지원 비하인드컷 볼수록 예뻐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세 번 결혼하는 여자'는 오는 11월9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 된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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