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 소속 박한이 선수의 아내인 배우 조명진의 과거 드라마 출연 모습이 다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조명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과거 그녀가 드라마에 출연했던 모습도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000년 MBC 29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조명진은 이후 드라마 '호텔리어', '사랑은 아무도 못말려', '주몽', '선덕여왕', '뉴하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활동을 펼쳤다. 특히 조명진은 '주몽'에서 유화부인(오연수 분)을 보좌하는 무덕 역을, '선덕여왕'에서 신녀 설매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당시 조명진은 단아하면서도 청아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모은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한이 아내 조명진 과거 사진 보니 누군지 알겠다" "박한이 아내 조명진 과거 사진도 예쁘네" "박한이 아내 조명진 과거에도 아름답네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이 조명진 부부는 2006년 5월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같은 해 8월 연인사이로 발전, 3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2월 결혼에 골인했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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