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서 칼국수 집 운영 최복향 씨 동부공고생들에 장학금 450만원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 가
  • 가

대구시교육청 인근의 한 칼국수 집 여사장이 고교생들에게 장학금을 쾌척해 화제다.

사연의 주인공은 대구시교육청 인근에서 본정(전)식당을 운영하고 있는 최복향 대표. 최 씨는 지난달 30일 대구동부공업고등학교(교장 이윤재)를 방문,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450만원을 전달했다.(사진)

동부공고는 "최 대표는 오랫동안 교육청 근처에서 칼국수 전문 식당을 운영해 오셨는데, '평소 교육청 직원과 교사들이 자주 찾아 준 덕분에 장사를 잘 해왔으니 그 보답으로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기탁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왔다"고 말했다.

최 대표는 이전에도 선행을 이어왔다. 그는 배고픈 사람에게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데 보람을 느끼며 칼국수 식당을 열었고, 평소에도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이나 단체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보내왔다는 것. 이윤재 교장은 "최 대표와 같은 분은 '더불어 사는 세상'을 가르쳐야 할 교사에게도 힘이 나는 미담의 주인공"이라며 "이번에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성인이 된 후 아름다운 나눔 천사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영화 '암살자(들)'과 관련해 박정희 전 대통령의 친필 편지 공개를 제안한 가운데, 유영하 의원은 편지 공개의 경위를 설...
대구와 경북 지역의 농지의 4분의 1 이상이 외지인 소유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경북은 전남과 충남에 이어 외지인 소유 면적이 세 번째로 큰 ...
성경환 전 한국정책방송원장은 박정희 전 대통령의 여성 편력과 관련된 사건들을 소재로 한 영화 제작을 제안하며, 과거 사건들이 잘 알려지지 않...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