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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추성훈 딸 추사랑 매력에 흠뻑빠진 모습에 "나 이제 가도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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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아내 야노시호가 추성훈의 딸 추사랑을 질투했다.

추사랑은 3일 첫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성훈 아내 야노 시호는 자신 없어도 잘 노는 부녀의 모습에 "나 이제 가도 되느냐"며 섭섭해 하는 기색을 내비췄다. 추성훈은 "괜찮아 내가 할게. 당신은 가봐"라고 담담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야노시호는 추성훈에게 "사랑이에게 고기를 먹이지 말라", "낮잠을 재우라"고 조언하는 등 섬세한 엄마의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추성훈 이휘재 장현성 타블로가 출연해 자녀들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타블로 딸 이하루는 첫 등장에도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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