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송현여고·능인고 진로 연구 발표대회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송현여자고등학교와 능인고등학교가 깊이 있는 과제 탐구(R&E) 결과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송현여고는 22일 2학년 381명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제2회 1인 1과제 연구 발표대회'를 열었다. 학년 초 각자 진로와 적성에 맞춘 연구 주제를 스스로 선택하게 한 뒤 탐구 계획, 탐구 활동, 결과 보고서 및 발표 준비 등을 거쳐 열린 대회다.

인문사회영역에선 류승민 양이 '(청소년) 경영관련 체험 프로그램의 현황과 효과적인 운영방안'이라는 주제로 보고서를 발표해 최우수상을 받았다. 최윤진 양은 '태양에너지를 이용한 두 가지 방법의 에너지 생산'이라는 보고서로 수리과학영역 최우수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송현여고 김영보 교장은 "이 대회는 지식 교육과 인성 교육이 어우러진 결과물"이라며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키우고 주제와 관련된 전문지식을 습득하면서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앞서 19일 능인고는 교내 34개 연구모임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연구성과 발표회'를 열었다. 지난해 교육 교류 협약을 맺은 경북대학교 과학교육연구소와 연계, 93명의 학생이 경북대 교수들과 함께 연구 과제를 진행한 뒤 이날 그 결과를 정리한 논문을 발표했다.

능인고 조상승 교장은 "학생들에겐 깊이 있는 사고력을 키울 수 있을 뿐 아니라 목표로 하는 전공에 대해 탐색해보는 기회도 된다"며 "앞으로 대학과 연계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했다.

채정민기자 cwolf@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정청래 후보가 청와대의 주요 정책과 경쟁자인 김민석 후보의 신천지 의혹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
농기계 국내 1위 대동은 수익성이 악화한 중국 사업을 접고 대구 공장에 약 800억원을 투자하여 AI 도입 및 노후 설비 교체를 추진한다고 ...
정부가 농지 소유자의 직접 경작 여부 확인을 위한 조사를 시작하면서 농촌 사회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으며, 조사 결과 불법 임대차 의심이 21...
한국 외환당국이 최근 원화 가치를 안정시키려는 시장 개입을 단행했을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미국의 대(對)한국 무역적자 우려가 배경으로 분석..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