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대학교(총장 김향자)는 28, 29일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2013 국제 산학협력 콘퍼런스'를 열고, 창조경제시대로 변화를 위한 글로벌 산'학 협력 세미나, 강연회 등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영국 본빌대학, 중국 대련대학'북경우전대학'산동공예미술대학, 일본 벳부대학, 필리핀 벵게트대학 등 해외 6개 대학과 삼성, LG, 한울네오텍 등 구미지역 기업체, 산학 관계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본빌대학의 수데시나 케터지 법인소장은 "최근 유럽의 산'학 시스템 동향은 유럽 국가에만 국한되지 않고 아시아 시장으로 계속 뻗어나가고 있으며, 특히 한국의 우수 대학 및 기업체와의 교류를 지속적으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향자 경운대 총장은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산'학 협력의 중요성을 알리고, 대학과 기업체들은 글로벌 우수 인재 육성, 해외 교류 등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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