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숙 인간트리 모습이 화제다.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은 2일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12월이에요. 아빠가 즉흥으로 만드신 인간트리. 1분도 안 되어서 떼어내야 하는 이 뜨거움. 따라하지는 마세요. 이번 크리스마스는 쑥트리와 함께 하지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숙은 고깔모자를 쓴 채 트리 장식용 전구를 몸에 돌돌 감고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리고 있다.
지숙 인간트리 모습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숙 인간트리 너무 귀엽다" "헉~ 감전 되겠네" "팬들 따라하는 거 아니겠지?" "지숙 인간트리 사랑스럽네요" "지숙 인간트리 너무 위험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대통령실, 추미애 '대법원장 사퇴 요구'에 "원칙적 공감"
[단독] 국민의힘, '보수의 심장' 대구서 장외투쟁 첫 시작하나
李대통령 지지율 54.5%…'정치 혼란'에 1.5%p 하락
정동영 "'탈북민' 명칭변경 검토…어감 나빠 탈북민들도 싫어해"
지방 공항 사업 곳곳서 난관…다시 드리운 '탈원전' 그림자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