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김용건 고두심 김혜자와의 재회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13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대부' 김용건이 '전원일기'로 오랜 호흡을 맞췄던 김혜자를 보기 위해 고두심과 함께 연극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김혜자의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손수 도시락을 준비했다. 김용건은 떡 케이크에 직접 콩으로 축하메시지를 넣는 등 정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김용건은 SBS '따뜻한 말 한마디'에 출연중인 한혜진의 연기를 칭찬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