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나' 이범수 윤아의 결혼 예고가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KBS 2TV 월화극 '총리와 나' 3회는 공개 연인을 선언한 국무총리 이범수(권율)가 '스캔들 뉴스' 기자 윤아(남다정)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범수가 막내 아들 만세(이도현)이 윤아를 엄마처럼 따르는 모습, 윤아가 뇌종양으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이한위)의 소원을 이뤄드리기 위해 자신에게 결혼을 제안한 것을 뒤늦게 알고 프러포즈를 한 것.
이에 누리꾼들은 "총리와나 이범수 윤아 결혼 예고 너무 기대된다" "총리와나 이범수 윤아 결혼 예고 과연..정말 결혼을?" "총리와나 이범수 윤아 결혼 예고 두 사람 은근 잘 어울려" 등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문재인 "정치탄압"…뇌물죄 수사검사 공수처에 고발
이준석, 전장연 성당 시위에 "사회적 약자 프레임 악용한 집단 이기주의"
[전문] 한덕수, 대선 출마 "임기 3년으로 단축…개헌 완료 후 퇴임"
대법, 이재명 '선거법 위반' 파기환송…"골프발언, 허위사실공표"
민주당 "李 유죄 판단 대법관 10명 탄핵하자"…국힘 "이성 잃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