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청(구청장 이진훈)은 최근 출산장려 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 내 성당, 교회, 절 등 29개 종교단체와 협력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체결식은 최근 지속적으로 대두되고 있는 저출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출산장려의 중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산장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일'가정 양립 대화의 장 운영 ▷예고 없는 회식 안 하기 ▷패밀리데이, 아빠의 날 운영 ▷생명과 인간존중의 가치관 회복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가치관 확산 ▷임산부 배려 등이다.
이번에 동참한 종교단체장들은 출산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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