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6일 오후 2시 대구기계부품연구원에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2014년 대구시 통상시책 설명회'를 연다.
중소기업 수출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대구시, 한국수출입은행, 대구본부세관, 중소기업청, 한국무역보험공사, 대구상공회의소 등이 통상지원 시책을 소개한다.
시는 설명회 참가 기업들에게 '2014년 대구시 통상가이드북' 등을 현장에서 배부한다. 또 별도의 상담창구를 설치, 무역거래, 금융 및 자금지원, 기술지원 등 현장상담을 실시한다. 2차 설명회는 이달 13일 달성산업단지관리공단에서 열린다.
한편 대구시는 2014년 수출목표를 전년 대비 14.1% 증가한 80억 불로 정하고 총 46억 원의 예산을 투입, 통상지원시책홍보, 통상전문인력양성, 수출인프라구축지원, FTA 활용, 해외시장개척활동 등 총 35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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