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2021 세계가스총회' 대구 유치 불붙인다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계에너지총회 버금 가는 규모…83개 회원국, 1만5천 명 참가

개인정보유출 카드사에 대한 영업정지가 시작된 17일 오후 KB국민카드 대구지점 입구에 영업정지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조치에 따라 KB국민
개인정보유출 카드사에 대한 영업정지가 시작된 17일 오후 KB국민카드 대구지점 입구에 영업정지 관련 안내문이 붙어 있다. 금융당국의 영업정지 조치에 따라 KB국민'롯데'NH농협카드 3사는 영업정지 기간인 5월 16일까지 신용카드 등의 신규 회원을 모집할 수 없고, 현금서비스 등 신규 카드 대출을 할 수 없게 된다. 정운철기자 woon@msnet.co.kr

대구시가 가스산업 분야 최대 국제행사인 '2021 세계가스총회'(World Gas Conference'이하 WGC)를 유치하기 위해 나선다.

국제가스연맹(International Gas Union'IGU)이 주최하는 WGC는 액화천연가스(LNG) 등 가스 에너지의 탐사'생산'운송'이용 기술 등을 전시하는 국제행사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대구시가 작년에 개최한 세계에너지총회(WEC)에 버금가는 규모로 평가되며 3년마다 열린다.

IGU는 가스산업에 관한 연구'기술을 보급하고, 가스 관련 국제회의'학술회의를 지원할 목적으로 1931년 설립됐다. 한국을 포함해 아시아, 유럽, 중동, 아프리카 등 83개 회원국이 활동하고 있다. WGC는 그동안 주로 유럽에서 열렸으며, 아시아에선 일본(2003년)과 말레이시아(2012년)가 개최한 바 있다.

대구시는 WGC 개최시 가스 산업 관련 국내외 회의'전시 관계자들이 대거 대구를 방문할 것으로 보고 있다. 2012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WGC에는 90개국 5천여명의 회의 참가자와 1만5천여명의 전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5일간 열리는 WGC에서는 가스산업 분야 연설, 전문위원회 연구발표, 가스의 탐사'이용 등에 관한 다양한 신기술 전시회와 개'폐회식, 시내관광 등 부대행사도 열린다.

대구시는 WGC 유치를 위해 IGU실사단으로부터 현지실사를 받아야 한다. 톨스틴 인드레보 IGU사무총장, 캐롤라인 오벨 IGU사무국장 등 실사위원단은 20~22일 대구를 방문, 엑스코, 대구스타디움, 한국가스공사 신축현장 등을 둘러보고 개최도시 역량을 평가한다.

특히 WGC 개최국이 되려면 WGC 개최 당시(2018~2021년) IGU회장국이 돼야하는 관례에 따라 장석효 한국가스공사 사장이 IGU 회장으로 입후보했다. 현재 2021 WGC 유치 신청국은 한국(대구)과 중국(북경), 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 노르웨이(스트라브르크) 등 4곳이다.

시는 22일 오전 엑스코에서 열리는 WGC유치제안 설명회에서 실사단을 상대로 대구 유치의 당위성을 적극 어필한다는 계획이다. 배영철 국제통상과장은 "대구는 이미 여러차례 대규모 국제대회를 개최해 능력을 검증받았고, 충분한 컨벤션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점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병고기자 cbg@msnet.co.kr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육군사관학교에 대한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고, 이에 대한 육사총동창회의 반발이 이어졌다. 총동창회는 대통령의 발언이 사...
삼성전자 '갤럭시Z 폴드8'의 역대급 사전예약에 힘입어 구미에서 열린 '2026 갤럭시 런칭 페스타 with 구미' 행사에는 200여 명이 ...
경북 지역 지자체들이 인구 방어선 유지를 위해 애쓰고 있으며, 구미시는 40만명 방어선 붕괴 위기를 겪고 있고, 고령군은 인구 3만명 회복을...
필리핀에서 중국인이 필리핀인으로 신분을 위조하여 전력망 사업에 개입한 사건이 발생하면서 국가 안보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필리핀 이민국은 로런..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