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사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회장 진외택) 정기총회가 25일 오후 포항시 남구 한 식당에서 진외택 동창회장과 박병선 매일신문사 동부본부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정기총회는 지난해 활동의 결산보고와 내년도 사업에 대한 토의 및 의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총회를 마친 후 매일신문 경북CEO포럼 과정 중에 카네기리더십을 강의했던 이규석 대구카네기연구소 원장이 일류 리더십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진 회장은 "경북CEO포럼 1기 동창회가 새로운 1년을 향해 첫발을 내디뎠다. 또 2기 동창회도 결성돼 활발히 움직인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1기가 끌고 2기가 밀면서 매일신문과 경북CEO포럼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뛰자"고 말했다. 박 본부장도 축사를 통해 "경북CEO포럼 동창회는 매일신문의 가족같은 존재다. 올해 3기 배출과 함께 더욱 활력이 넘칠 경북CEO포럼 동창회를 생각하니 가슴이 설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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