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가 망언 스타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에서는 이정재의 광고 현장을 찾아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정재는 "내가 잘생겼다는 생각은 안 한다"며 자신의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그는 "'잘생겼다'고 할 수 있는 남자배우들이 있으면 나는 그 밑 부분에 살짝 걸쳐 있을까 하는 정도"라고 말해 황당함을 자아냈다.
또 이정재는 정우성과의 외모 비교에 깜짝 놀라며 "정우성 씨가 훨씬 더 잘생겼죠"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정재 망언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정재 망언 진짜 어이없네" "이정재 웃는 모습 너무 잘생겼다" "이정재 으르릉 웃기던데" "이정재 망언 대박~ 진짜 자기가 잘생긴지 모르고 하는 소리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李 대통령 질타' 책갈피 달러에…인천공항사장 "무능집단 오인될까 걱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