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선관위는 선거구민 2명에게 각각 50만원을 제공한 모 지역 기초의원선거 예비후보자 A씨와 이를 받은 주민 2명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예비후보자 A씨는 후보자 등록 전인 지난달 중순 쯤 지역구민 2명에게 '주위에 잘 좀 이야기 해달라'며 현금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북선관위는 또 선거구내 사찰의 신도회장에게 선거에 나오는 남편을 도와달라며 방생행사 찬조금 명목으로 10만원을 제공한 혐의로 예비후보 A씨의 부인도 검찰에 고발했습니다.
[의상협찬]앙디올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