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공군장병들 선비문화체험으로 인성 키운다

도산서원·제16전투비행단 MOU

(사)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원장 김종길)은 9일 공군 제16전투비행단(단장 최현국)과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위한 공동 협약식을 가졌다.

공군 제16전투비행단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군 장병을 대상으로 선비문화체험연수를 실시해 인성함양 및 도덕성을 회복하는 기회로 삼을 예정이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지금까지 공군 제16전투비행단 외에 27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산서원선비문화수련원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1천539기에 걸쳐 10만6천800여 명의 수련생이 수련을 마쳤으며, 2014년에는 약 5만3천여 명이 수련을 받을 예정이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