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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LPG선박 건조장서 불…2명 사망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사진, 연합뉴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사진, 연합뉴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로 인해 2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당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21일 오후 4시 4분께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내 LPG선 건조현장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협력업체 근로자 2명이 숨지고,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긴급 후송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 당국은 소방차 40대, 소방관 80여명을 현장에 투입해 오후 5시33분께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를 진압했다고 밝혔다.

소방당국은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원인에 대해 조사 중이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연이어 사고가 발생하네요"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2명이나 사망하다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울산 현대중공업 화재 어쩌다 이런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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