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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삿갓·황포돛대·승마·농악 '찰칵'…영천 복사꽃 사진촬영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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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지난해 대회 금상 작품. 영천시 제공
사진은 지난해 대회 금상 작품. 영천시 제공

'제6회 영천 복사꽃 전국사진촬영대회'가 20일 영천시 대창면 구지리 일원에서 열린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지부장 김춘도)가 주최하고 영천시에서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영천 복숭아의 우수성과 관광명소, 충절의 고장, 별의 도시, 기업과 말 산업 중심도시 등 도시 이미지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서는 구지리 복숭아밭 등지에서 장승 깎기, 김삿갓, 황포돛대, 옛 풍습, 승마, 스님 및 보살, 농악, 농촌생활상 등 다양한 소재를 바탕으로 촬영이 이뤄진다.

4월 한 달간 영천복사꽃을 배경으로 촬영한 다양한 작품을 다음 달 10일까지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영천지부(영천시 영천고 2길 57)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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