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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과거 '힐링캠프'서 영양제 공개…"구원파 세모그룹 관련 제품?"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박진영 과거 영양제 공개 모습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가수 박진영의 아내가 청해진해운의 실소유주인 구원파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조카인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박진영과 JYP엔터테인먼트는 구원파와의 관련성을 강력히 부인했다.

하지만 네티즌은 관련 기사에 "박진영이 SBS '힐링캠프' 출연 당시 자신이 먹는다는 영양제를 소개했는데, 그것이 구원파 세모그룹에서 생산하는 제품"이라며 밝혔다.

당시 박진영은 "오전 8시에 일어나 7종의 비타민과 영양제, 견과류를 매일 먹는다"면서 서랍 안에 들어 있는 영양제를 소개했는데 이는 한국 제약에서 판매하는 제품이었다. 한국 제약은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과 특수 관계가 있는 건강기능식품 제조사로 알려졌다.

박진영, 과거 '힐링캠프'서 영양제 공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진영, 과거 '힐링캠프'서 영양제 공개한 사진 보니 진짜 세모그룹 제품이네" "박진영 아내가 유병언 조카 딸이라니..." "박진영 힐링캠프서 공개하는 것 보니 저거 간접 광고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1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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