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 보건소와 지역 내 동곡·유가·현풍초등학교는 4월 22일 보건소에서 「학생 통합건강증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달성군 보건소와 3개 학교는 청소년 건강생활 실천교육과 교직원 건강증진프로그램 등을 실시해 성장기 청소년과 교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세부 협약내용으로는 건강한 학교 만들기 사업인 청소년 건강지킴이, 성장바름이, 금연 및 금주 교실, 주제가 있는 건강 가꾸기, 구강보건사업, 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푸른기둥 건강지킴이 등 학교별로 필요한 사업을 선정해 상호 협력하여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여 건강한 차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교육지원청의 사업방향과 학교의 방안, 보건기관의 지원 등 각 기관별 역할 분담을 통해 상생하는 사업을 펼쳐 나가기로 했다.
뉴미디어부
댓글 많은 뉴스
이재명-문재인 방탄 동맹과 특권 계급의 꿈 [석민의News픽]
이철우 지사 "대구경북신공항 입지 변경은 불가능" [영상]
'핵볕'으로 돌아온 '햇볕정책'…與 '민주당 대북 굴종외교 산물' 논평
"사례관리 실적 왜 공개 안하나?"…재가노인복지협회, 대구시 해명 반박
홍준표 "TK신공항 시간 걸리더라도 더 철저하게 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