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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고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를 원해' 발매 기념 정기석과 정기고 정기적인 만남. 많은 사랑 부탁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정기고와 쌈디는 공원을 배경으로 선글라스와 캐주얼한 옷을 입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기고는 쌈디의 본명인 정기석을 이용해 재치 있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같은 날 공개된 정기고의 신곡 '너를 원해'는 이단옆차기와 정기고가 공동 프로듀싱한 곡으로 경쾌한 어쿠스틱 기타리프와 그루브 가득한 리듬이 귀를 사로잡는 미디움 템포 곡이다.
정기고 쌈디 셀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기고 쌈디 셀카 두 사람 너무 훈훈하다" "정기고 쌈디 셀카 보기 좋아" "정기고 쌈디 셀카 두 사람 친한가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미디어부02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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