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BC 대구방송이 12일 봄 개편을 맞아 뉴스 프로그램을 새단장한다.
우선 매일 오후 8시 25분에 방송하는 'TBC 프라임 뉴스'를 'TBC 8 뉴스'로 이름을 바꾼다. 메인 앵커는 황상현 보도팀 편집부장과 최진주 여성 앵커가 호흡을 맞춘다. 또 매일 지역 주요 이슈를 선정, 전문가와 취재 기자 및 담당 데스크가 출연해 심층적으로 보도할 예정이다.
매일 아침 7시 10분에 방송하는 'TBC 아침뉴스'는 박영훈 기자가 처음으로 앵커를 맡아 장진영 아나운서와 함께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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