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보문동 상강선마을 자비정사 돌할매 주지 김옥희 씨가 10㎏짜리 찹쌀 10포대와 라면 30상자(127만원 상당)를 구입해 지역 내 홀몸노인과 한부모가구 등 15명에게 전달했다.
나눔과 배려, 자비를 실천하는 상강선마을 자비정사 돌할매는 초파일을 맞아 평소 신도들이 봉축시주금으로 보시한 보시금으로 찹쌀 등을 구입했다. 선덕여왕릉 북쪽 산자락에 위치한 자비정사 돌할매는 2005년부터 매년 초파일과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에게 생필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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