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용 새누리당 경북도지사 후보가 선거대책본부 출범식에서 '노란 울타리' 안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김 후보는 도지사로 당선이 되면 '노란 울타리 특보'를 신설하고, 매월 15일을 '노란 울타리의 날'로 지정해 안전의식을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선포식에서는 참석자들이 서로의 가슴에 '노란울타리' 배지를 달아 주며, 안전을 위해 서로가 노력하자는 결의를 다졌습니다.
한편 김 후보 선대위 '큰바위 얼굴과 친구들' 출범식에서는 지역·직능 및 단체 등에서 선발된 선거대책위원들에게 위촉장이 수여됐습니다.
뉴미디어부 maeil01@ms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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