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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오공대에 부는 인문학 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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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3회 강좌 학생 등 호응

금오공과대학교는 인문학을 접목한 공학교육을 위해 연간 2, 3회 명품 인문학 강좌를 열고 있다.

28일 대학 내 시청각실에서 열린 제11회 kit 명품 인문학 강좌에는 학생, 교직원 등 3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강좌는 류덕제 대구교육대 국어교육과 교수가 '대구경북의 작가와 문학 세계'를 주제로 향토문화의 우수성을 강의했다.

강좌에 참가한 정재영(컴퓨터소프트웨어공학과 4년) 씨는 "평소 전공수업에서 들을 수 없었던 인문학 강의를 생동감 있게 들을 수 있어 무척 좋았다"며 "다양한 주제의 특강으로 확대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금오공대는 명사 초청 인문학 특강에 대한 호응도가 높음에 따라 수준과 횟수를 늘릴 계획이다.

김영식 총장은 "이공계 중심의 특성화 교육을 보완하고 창의적 사고를 지닌 전문 공학인 육성을 위해 인문학을 접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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